“실업급여 받으려면 무조건 구직활동을 해야 한다던데… 대체 뭐가 인정되는 거죠?” 처음 실업급여를 신청한 분들이 가장 자주 물어보는 질문이에요.
실업급여는 ‘일을 안 해서’ 받는 돈이 아니라, ‘일을 찾는 동안’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 일정한 주기마다 ‘실업인정일’에 구직활동 증빙을 해야 계속 받을 수 있죠.
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어떤 구직활동이 실업급여 수급에 인정되는지, 꼭 지켜야 할 기준과 꿀팁, 자주 하는 실수까지 모두 정리해드릴게요!
실업급여 수급 중 구직활동은 왜 중요할까?
실업급여는 '실업 상태'에서 '재취업 의사'가 있어야 받을 수 있어요. 따라서 정해진 실업인정일마다 구직활동을 증명해야 지급이 이뤄집니다.
구직활동이 부족하거나 증빙이 불충분하면?
- 그 주차 실업급여 미지급
- 반복될 경우 지급 중지 또는 자격 박탈
✅ 꿀팁: 정해진 실업인정일은 미리 캘린더에 표시해두세요. 깜빡하면 ‘0원 지급’됩니다!
2025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 유형
고용노동부에서 인정하는 구직활동은 크게 2가지로 나뉘어요.
① 적극적 구직활동
- 입사지원 (서류 제출)
- 면접 참여
- 워크넷, 사람인 등 취업포털 통한 지원
② 취업준비활동
- 이력서/자기소개서 작성 및 제출
- 직업훈련 수강
- 고용센터 주관 취업특강 참여
✅ 꿀팁: 2주 1회 인정일 기준으로, ‘적극적 활동’ 1회 이상은 꼭 포함되어야 해요!
구직활동 인정받으려면 꼭 지켜야 할 3가지
- 1. 활동 일자 명확히 기록 → 언제, 어디에 지원했는지 날짜까지 기입
- 2. 증빙자료 제출 → 이메일 제출 내역, 문자 캡처, PDF 저장 등
- 3. 중복 또는 가짜 지원 금지 → 동일 회사 중복 지원은 1건으로만 인정
✅ 꿀팁: 구직활동 내역은 워크넷 ‘실업인정서 작성’ 메뉴에서 미리 저장해두면 방문 당일 제출이 편해요!
실업인정일,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?
고용센터 방문 시
- 신분증
- 구직활동 증빙자료 (입사지원 이력 등)
- 실업인정서 (워크넷에서 출력 가능)
온라인 실업인정 시
- 워크넷 실업인정서 작성
- 구직활동 관련 캡처 이미지 첨부
- 실업인정일 당일 인증 완료 필요
✅ 꿀팁: 온라인 인정은 새벽 6시부터 가능! 바쁠 때는 온라인으로 먼저 끝내는 것도 추천!
인정되지 않는 활동 예시 (주의!)
- 이메일 수신만 하고 실제 지원하지 않은 경우
- 이력서만 작성하고 제출하지 않은 경우
- 자격증 공부, 자격시험 접수 등은 비인정
- 자발적 취업 포기 기록 있는 경우
✅ 꿀팁: 구직활동이 애매하다면 고용센터에 먼저 문의하는 게 좋아요. 사후 확인 땐 인정 안 될 수 있어요!
구직활동 횟수, 얼마나 해야 할까?
실업인정 차수 | 최소 구직활동 횟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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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 실업인정 | 1회 이상 |
2~4차 실업인정 | 2회 이상 |
5차 이후 | 고용센터와 협의 |
✅ 꿀팁: 정기적으로 지원할 기업 목록을 만들어두면 ‘횟수 채우기용’ 활동을 줄이고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어요.
온라인 구직활동 증빙 팁
- 입사지원 화면을 전체 캡처
- 지원일, 회사명, 지원직무가 보이게
- 이메일, 문자 수신 캡처도 보완자료로 활용 가능
✅ 꿀팁: 워크넷 외 사람인, 잡코리아 등 외부 플랫폼도 모두 인정됩니다. 단, 캡처 필수!
결론: 실업급여를 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?
- 실업인정일마다 최소 1회 이상 구직활동 증명!
- 이력서 제출 + 활동 캡처 저장 습관화!
- 모호한 활동은 고용센터와 사전 상담!
✅ 지금 바로 워크넷 접속해서 실업인정서 작성하고, 다음 실업인정일 대비해보세요👇