혹시 근로장려금 신청기간을 놓쳐서 “이제는 받을 수 없나…” 고민하고 계신가요?
걱정하지 마세요. ‘기한 후 신청’을 통해 늦게라도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!
근로장려금 기한 이 지난 후 에는 홈택스에서 신청 가능하니 글 다읽으 시고 아래링크 확인하세요
기한 후 신청이란?
정기 신청기간(예: 5월)에 개인 사정으로 근로장려금이나 자녀장려금을 신청하지 못한 분들이 일정 기간(약 6개월) 안에 추가로 신청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에요.
예를 들어, 정기 신청 마감이 5월 31일이었다면, 그 뒤로 6월 1일~11월 30일 사이에 “기한 후 신청”을 하면 지급액의 일부를 받을 수 있어요.
기한 후 신청 일정 예시
- 신청 가능 기간: 6월 1일 ~ 11월 30일
- 지급일: 신청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지급
다만, 기한 후 신청으로 받게 될 금액은 정기 신청 때보다 5% 차감된다는 점, 꼭 기억해주세요!
왜 꼭 신청해야 할까?
근로장려금은 정부가 근로를 장려하기 위해 지급하는 중요한 지원금입니다. 신청하지 않으면 한 푼도 못 받는 만큼, 이제라도 기한 후 신청을 해야 혜택을 챙길 수 있어요.
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자면, “정해진 기간을 놓쳤어도,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니까 얼른 신청해서 용돈을 받아가세요!” 같은 느낌입니다.
기한 후 신청 방법 (단계별 안내)
- 홈택스 웹사이트 접속
- 국세청 홈택스(www.hometax.go.kr)에 로그인
- [신청/제출] → [근로·자녀장려금] 메뉴로 이동
- 안내문이 없는 경우에도 ‘일반신청’을 선택하고 본인 정보 입력 후 진행
- 소득·재산 정보, 계좌번호 입력 후 제출
- 손택스(모바일 앱) 이용
- 스마트폰에서 손택스 앱 설치 후 로그인
- [근로·자녀장려금 신청] 메뉴 → 안내문번호 없으면 ‘일반신청’ 선택
- 사실대로 소득·재산·인적사항 입력 및 저장
- 계좌정보 확인 후 제출
- ARS 전화 신청 (1544-9944)
- 전화 연결 후 안내 음성에 따라 주민등록번호 등 본인 정보를 입력
- 소득 정보 등을 차근차근 입력하면 신청 완료
- 세무서 방문 신청
- 가까운 세무서 민원봉사실 방문
- 직원이 알려주는 신청 서류를 작성 후 제출
- 신분증, 통장사본 등 필요한 서류를 챙겨 가면 더 빠르게 처리 가능
기한 후 신청 시 꼭 주의할 점
- 5% 지급액 차감: 기한 후 신청을 하면, 원래 받을 금액의 5%가 차감됩니다. 예를 들어, 원래 100만 원을 받을 예정이었다면 95만 원 정도만 받을 수 있어요.
- 지급 시기 지연: 정기 신청보다 조금 늦게 지급될 수 있으니, 신청 후 4개월 안에는 들어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- 안내문자 미수신: 일부 대상자들에게만 안내문자가 발송될 수 있으니, 문자 못 받았다고 포기하지 말고 직접 홈택스∙손택스에 접속해 확인하시거나 세무서에 문의하세요.
정리하면...
- 근로장려금은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지원금
- 정기 신청을 놓쳤더라도 6개월 안에 기한 후 신청 가능
- 5% 차감이라는 아쉬움은 있지만, 그래도 신청 안 하면 0원!
- 홈택스∙손택스∙ARS∙세무서 방문 중 편한 방법으로 곧바로 진행
- 아이들 말로 표현하면 “늦게라도 신청하면 용돈(장려금)을 받을 수 있다!”는 뜻이에요
혹시 주변에 근로장려금 놓친 분들이 계시다면, 기한 후 신청 방법을 꼭 알려주세요. 적은 금액이라도 받아두면 큰 도움이 되니까요!